📈 2025 단통법 폐지 후 번호이동 통계
2025년 7월, 단통법 폐지로 인해 이동통신 시장에 큰 변화가 발생했습니다. 폐지 전날인 7월 21일에는 번호이동이 1만703건이었지만, 폐지 당일인 22일에는 3만5131건으로 약 3배 증가했습니다. 이후 23~26일까지 평균 1만3천~1만9천 건이 유지되며 총 9만5233건의 번호이동이 발생했습니다.
날짜 | 번호이동 건수 |
---|---|
7월 21일 | 10,703건 |
7월 22일 (폐지 당일) | 35,131건 |
7월 23일 | 19,388건 |
7월 24일 | 13,496건 |
7월 25일 | 13,142건 |
7월 26일 | 14,076건 |
📊 이통3사 순증·순감 비교 (SKT, KT, LGU+)
같은 기간 동안 SK텔레콤에서 KT와 LG유플러스로 넘어간 번호이동 건수는 총 4만661건. SKT는 전체 이동량을 감안할 때 322명 순감했으며, KT는 522명 순증, LG유플러스는 70명 순증을 기록했습니다.
통신사 | 번호이동 순감/순증 | 특이 사항 |
---|---|---|
SK텔레콤 | -322명 | 유심 해킹 사태 이후 진정세 |
KT | +522명 | 요금제 리뉴얼과 자급제 혜택 강조 |
LG유플러스 | +70명 | 무약정 요금제 & 가족결합 전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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