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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쿤구니야 vs 뎅기열 vs 지카열
증상 비교부터 예방법까지, 쉽게 정리해드립니다
1. 세 질병의 공통점은?
치쿤구니야열, 뎅기열, 지카열은 모두 ‘모기’가 옮기는 바이러스 감염병입니다.
이 병들은 주로 아프리카, 동남아시아, 남미 등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발생하며, 한국을 포함한 온대 지역에서도 해외 유입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.
✅ 이들 모두 열이 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감염병이며, 심하면 출혈, 신경계 이상, 관절통 후유증 등을 남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.
✅ 백신이나 특효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우선입니다.
2. 증상과 특징 비교표
구분 | 치쿤구니야열 | 뎅기열 | 지카열 |
---|---|---|---|
잠복기 | 2~12일 | 3~14일 | 2~14일 |
주요 증상 | 39~40도 고열, 심한 관절통, 근육통, 피로, 발진 | 고열, 두통, 근육통, 심한 피부 발진, 출혈 | 미열, 가려움성 발진, 결막염, 근육통 |
관절통 | 매우 혼함(수개월~1년 지속 가능) | 있을 수 있으나 치쿤구니야보단 약함 | 가벼운 관절통 |
출혈 | 드물게(합병증 시) | 중증일 경우 출혈 빈번 | 매우 드물게 발생 |
합병증 | 신경계 질환, 드물게 사망 | 쇼크, 신장 기능 저하 | 태아 뇌 손상 가능(소두증) |
3. 감염 경로 및 예방법
✅ 세 질병 모두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 등 열대 모기를 통해 감염됩니다.
✅ 국내 감염은 아직 드물지만, 해외 여행 후 발열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.
예방법 4가지:
- 모기 기피제 사용
- 긴 옷 착용과 모기장 사용
- 고인 물 제거
- 귀국 후 2주간 건강 상태 관찰
4. 초등학생도 쉽게! 요약
이름 | 특징 1 | 특징 2 | 특별히 조심할 점 |
---|---|---|---|
치쿤구니야 | 열 + 뼈마디 아픔 | 움직이기 힘들어요 | 관절통이 오래갈 수 있어요 |
뎅기열 | 고열 + 반점 | 온몸에 붉은 발진 | 심하면 피가 날 수 있어요 |
지카열 | 가벼운 열 | 얼굴 가려움 | 임산부 조심 (태아 영향) |
예방법 핵심:
- 모기에 물리지 않기!
- 긴 옷, 모기장, 기피제, 고인 물 제거
- 이상 증상 시 어른/선생님께 바로 알리기
📌 질병관리청 질환정보 바로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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